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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, 생각을 깊이 하지 못할 수도 있다.

나의 실수나 깊지 못한 생각과 연결된 다른 사람은 항상 존재한다.

그 사람은 나를 탓하며 화를 내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할 것이다.

그래 인정하자. 그 사람은 나를 탓할 수 있다. 원망할 수 있다.

나는 어쩔 수 없었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상대방을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이라거나

너그럽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면,

내 잘못은 없어지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할 수는 있다.

하지만 나는 내일 당장 같은 실수를 반복 할 수 있게 될 것이다.

나는 그대로 이고 상대방이 바꾸길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다.

상대방은 나의 부족한 부분에 화가난 것이다.

"상대방을 원망하기에 앞서 먼저 네 몸을 살피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."

내가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고쳐나갈 것이다.

상대방의 원망은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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